그간 해먹은 집밥입니둥.
자취하시는 분들이 다 그렇듯이 주로..
1) 나가서 사먹는게 더 싸게 먹히거나, 2) 3분요리, 3) 밑반찬에 대충 먹는게 제 일상이었으나
근 1주일간은 몸상태가 최악이라 열심히도 해먹었습니다. 호홋
참고로 요리 시작한지는 몇개월 안됐는데 (연초에 밥짓는걸 배웠어요) 이게 또 하다보니까 해먹는 재미가 쏠쏠 하더라구요.
난 절대 요리같은거 못하는 여자일줄 알았는데..하핫
물론 메인요리는 한가지 이상 못합니다 ^^;
그냥 한가지 공들여 해서 밥이랑 처묵하는게 최고.
된장찌개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궁중떡볶이.
버섯, 파프리카, 소고기, 양파를 볶고 간장+물엿+후추+깨+굴소스 넣은 양념에 해동시킨 떡넣고 졸이다가 할라피뇨+파 썰어넣으면 끝!
양념의 비율은 항상 내가 원하는대로 적당히 적당히^^;
요리할때 엄마가 항상 '적당히' 혹은 '이 정도' 넣으라고 하는 말이 쌩초짜인 나로써는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제 완벽히 이해감-_-;
만든 직후 뜨거울때 안먹고 살짝 식혔다 먹으면 떡이 쫄깃 하고 맛있어요 +_+

소세지 야채 볶음. (쏘야!)
아 소세지 너무 좋아요 ㅠ ㅠ.. 하루 세끼 소세지만 먹으라고 해도 한달은 먹을수 있을듯.
소세지에 칼집내고 후라이팬에 볶다가 양파랑 파프리카 썰어넣고, 양념 넣고 볶아주면 끝!
양념은.. 고추장+케첩+설탕약간+깨 넣고 한번 끓였어요. 사실 양념 마니 만들어 놓고 쏘야 엄청 해먹었음 ^^;
요 사진은 파프리카 안넣고 해먹었네요. 뭐 여러가지 야채 많이 들어가면 좋겠지만 온갖 재료 다 구비해놓고 살면 자취생이 아님..

매운 닭볶음탕.
나름 해본 음식중 가장 시간 많이 걸리는 음식이었음 ^^;
닭 껍질 벗기고 (닭껍질 못먹겠어요ㅠ ㅠ) 우유에 후추넣고 담궈두고..
닭 비린내 없애는 동안 감자랑 당근 양파 고추 손질해두고, 좀 노닥거리다가..
닭에 칼집내고 감자와 함께 끓는물에 닭불순물 올라올때까지 끓여주고 난 다음에 물 비우고-
당근,고추, 양파랑 양념장 넣고 물 한컵 넣구 끓이다가 중불로 줄이고 졸여주기.
닭은 발목-_-;살이 떨어질때까지 익혀줘야해요.
양념은 고추장, 간장, 참기름, 다진마늘, 후추, 물엿 정도 넣었던것 같은데..가물가물하네-_-;
매운걸 좋아해서 고추장 많이 넣음! 마지막에 불끄고 파 넣어주기 *_*
함께 먹자고 부른 친구에게 극찬받았어요..억지였을려나-_-;

간장찜닭+김치찌개
닭볶음탕에 탄력받아서 했던 요리였는데 성공적이었음 +_+
닭손질, 비린내없애기, 닭이랑 감자 익히는 과정은 닭볶음탕하고 같고
양념장만 다르게 했다. 국물 별로 없게 자작하게 졸임.
양념은 간장, 다진마늘, 꿀, 고추가루 약간, 할라피뇨 다진것, 설탕이었던것 같은..-_-;
달짝찌근+고추때문에 약간 알싸한 맛이 납니다. 마지막에 파를 넣어요!
감자 건져먹는거 너무 좋아요 헤헤
김치찌개는 김치랑 다진마늘 넣고 참기름에 볶아주다가 육수물붓고 쎈불에 끓이고,
양파, 스팸, 고추가루 넣고 중불에서 한참 푸~욱 끓여줍니다. 마지막에 설탕 약간, 파 넣어주고요.
개인적으로는 하루 지나고 떡 넣어 다시 끓인 김치찌개가 최고 좋아요 +_+ 쩝쩝

삼겹살 두부김치
나가서 먹는 단골 메뉴라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별로 안걸렸어요!
삼겹살은 매운 양념 대강 만들어서 양념 배도록 재놓고, (양념: 고추장, 간장, 깨, 설탕)
김치, 양파 썰어서 참기름에 살짝 볶아줍니당.
부침용 두부사서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구워주고,
양념해놓은 삼겹살 구워내서 함께 먹으면 끝!
자화자찬하면서 열심히 먹었음 ^^*

밥 해먹는 것만 보면 미국 사는줄 전혀 모르겠네요 ^^;
요리의 '요'자도 모르던 내가 이정도 난이도의 요리를 집에서 해먹는다고 하면 엄마가 놀라자빠지실듯.
혼자 해먹어보니까 집에서 엄마가 해주던 집밥 투정부리며 남기던 제자신이 좀 부끄러워지네요.
밖을 봤는데 비가오네요.
여름에 습도제로인 이곳에 비가 오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뭔가 기이한 현상입니다. 좋군요 호홋



덧글
앙큼고양 2010/09/09 12:34 # 답글
풍족하게 사시는데요..... 자취가 아닌 저보다.ㅎㅎㅎ궁중떡볶이랑 닭볶음 먹고프네요.... 그런데 요리 시작하면 거의 하루가 지나가는 것 같아설..
엄두가 안나네요~ ^^*
eeny 2010/09/09 14:41 #
시간이 좀 걸리긴 해요.. 그래도 따지고보면 나가서 사먹는거랑 시간이 비슷해서. ㅎㅎ대충먹긴 싫고 말이죠. ㅎㅎ
진짜...
요리그냥 해봤다고 해도 될정도로 맛있어보여요...
어찌 아침에 혼자 챙겨먹고 나오는 저보다 더 잘 해드시는듯 한... -ㅁ-;;;;
늘 마트에 식자재 코너만 보면 사고 싶다가도...
사서도 어찌 하질 못한다는 좌절감으로...
(사두면 또 출장가니 다 못쓰게 되잖...) 이런 심정? ㅠ.ㅠ
내가 만들어놓고도 이거 정체가 뭐니? 묻고 싶은 심정에...
진정 제대로 좀 배우고 싶은 1인으로선 그저 부러워요 이 스킬!!!
EENY님 능력자셨어 ㅠ.ㅠ
능력자라뇨~ 과찬이세요 ㅎㅎ
저도 거의 장보는 물품의 반은 안먹고 버리는듯 해요.
처음엔 '아, 이걸로 뭘 해먹어야지!'하는 의욕이 넘치는데 결국 이래저래 바쁘니까..
그래도 이번주는 장본걸로 뽕뽑아(!) 밥 해먹었어요! ㅎㅎ
그래도 엄마가 하시는걸 어깨너머로 보고 자라서 그런지 시작은 수월하더라구요 ^^; 헤헤
저는 계란프라이라던가 간단한건 할줄 아는데...
역시 저렇게 손이 많이 가기 시작하는 소위 말하는 손맛(!)들어가면...
대 좌절... ㅠ.ㅠ
사실 아침밥만 직접 차리는지라...
요리할 시간이 없는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ㅠ.ㅠ
가끔 진짜 냉장고에 식자재 넣고 내 맘대로 요리하고픈...
그런 날이 있었음 싶다니까요 ㅋㅋㅋ ㅠ.ㅠ
ㅋㅋㅋ 근데 장본걸로 정말 메뉴식단 잘짜서 남김없이 해드신거 같은 느낌!!! ?
eeny님 능력자에 알뜰살뜰 살림꾼! 기질까지 ? =ㅁ=
물론 남자도 요리 잘하면 좋지만.. 좀 못해도 돼요 ㅋㅋ
특히나 네오님은 시간이 없으시잖? 출장의 압박 ㅋㅋ
처음엔 레시피 보면서 따라하다 보면 나중에는 그냥 대강대강 해도 맛있게 되는것 같아요.
한 일주일 잘 해먹었더니 또 냉장고가 텅 비어버림 ^^;
이번엔 정말 잘 사용해 먹은것같아요 ㅋㅋ
주말에 또 장봐와야겠어요-
사실 저희 집에서도...
밥하고 계란굽고 햄굽고 라면도 끓이면 됐지 뭘 더 해? 라는 말씀이 있긴하셨는데...
뭐랄까 남자 여자를 떠나서...
내가 맛난걸 먹고 싶은데...
꼭 그럴때 내 입맛대로 식당에서 해주는건 아니니까? ^^;
자기 만족을 위해서 배워보고 싶단 생각은 들더라구요 ㅋ ^^;;;
진짜 우리집도 마트좀 가야되는데...
코스트코 지름이 올까봐 가잔 말도 못하는... ㅠ.ㅠ
냉장고좀 채워야되는데 저희집도...
차 2대로 가서 코스트코 지르는 우리집... 한번가면 기둥이 뽑혀요 ㅋㅋㅋ
eeny 2010/09/10 01:41 #
호홋. 혼자 사는 저는 코스트코에서 살게 물과 말린 망고밖에 없다는-_-;다 너무 용량이 커요!!! 묶어서 팔기도 하고..
그래서 가끔 본가에 가면 부모님이랑 코스트코 나들이를 한답니다..
그리고 산 물건중에 뜯어서 쏙쏙 가져오지요 ^^;
남자는 요리를 좀 못해도 돼지만,
요리를 잘 할줄 안다면 굉장한 플러스가 되는것 같아요!!!! +_+
저희집도 물이 일단 최대 용량(!)
1리터당 1kg라는게 압박이죠 ㅠ.ㅠ
그걸 늘 100개 넘게 사오니...(한번에 사야 담에 고생안하는...)
그 외엔 과일이나 빵이나?
냉동식품 이런것도 좀 사구요...
한국 코스트코는 야채가 좀 싸요...
회도 가끔? 싸고...
그래서 그런거 사와서 당일 + 1~2일정도 식거리도 해결하구요 ㅋ ^^;;;
..... 이렇게 적어놓으니 가정주부 같이 되는 ㅠ.ㅠ
진짜...
못해도 상관없지만 적당히만해도 되지만...
잘하면 진짜 가끔 칭찬받는? 그런거 같긴해요... ^^;;;
하지만 전 잘하고 싶... 엉엉 ㅋㅋ
..... 그나저나 오늘 어쩌다보니 24시간 뵙네요? ㅋㅋ
eeny 2010/09/10 02:15 #
오호~ 한국 코스트코는 야채가 싸군요.미국도 과일도 좋고 다 좋은데 다만 너무 크게 크게 파니까..
그냥 집앞 마켓에서 사먹는게 저같이 혼자 사는 애들한텐 훨씬 나은것 같아요.
아! 코스트코 빵도 좋아요 헤헤 전 빵순이니깐여!
요리책 사서 거기에 나오는대로 그대로 따라해보세요!
몇번 하다보면 내 스타일대로 하게 될때가 있을꺼에요 ㅎㅎ
저도 잘 못해요.. 누가 누굴 가르쳐주고 있는건지 ㅠ ㅠ
24시간 뵙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ㅎㅎ
사실 제가 늦게자서 그런거긴한데...
본의 아니게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까지 메일 읽다가 일을 다봤어요... ㅠ.ㅠ
일이 요새 많아지는 시즌이라 원래 하던일 + 인수인계 라는 상황이 되서
이거 도히려 야근을 자발적으로 하는 상황이... ㅠ.ㅠ
늦게 마치면 코스트코는 못가니까 24시간하는 대형마트가 집앞에 있어서
거길 가긴한데...
문제는 너무 지치면 거기 갈 의욕도 안생겨요 ㅋㅋ ㅠ.ㅠ
전에 요리책 몇권 사서 따라하다가 망했었는데...
당시엔 연장탓만 한다고 식자재가 없는걸 탓했는데...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보단 나랑 안맞는 요리책 (그냥 한식 양식 중식 베이직 교본같은?)을 사서...
그래서 망한거 같은... ㅋㅋㅋ
이번 주말은 안동으로 워크샵을 가니까...
일욜 오후에 와서 시간이 난다면 한번 서점에 가봐야겠어요 ㅋ
요샌 책도 인터넷으로 사니까 서점 잘 안간지도 오래된거 같아요 -ㅁ-;;;
일단 아이퐁 입수...
하지만 아직 미개통...
하나하나 배워가야겠죵? +_+'
워크샵 다녀와서 뵈용 !
일욜 저녁에와요
Auss 2010/09/09 14:42 # 답글
....정말 고급스런 음식입니다. 전 그냥 밥에 소시지 구운거에 김치에 해서 먹지요. 도시락으로(...T_T)
eeny 2010/09/09 14:48 #
소시지만 있다면 모든 음식이 고급스러운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시지찬양!
Auss 2010/09/09 15:01 #
그래서 전 저번에 소시지 1kg을 주문해서 삼주동안 먹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eny 2010/09/09 15:06 #
아 여긴 그 한국에서 파는 비엔나 소시지를 안팔아요 ㅠ ㅠ대리구매라도 하고싶은 심정........ㅋㅋㅋㅋㅋ
그나마 저 소세지는 한인타운에 있는 마켓에서 공수해온거..
소시지 마음껏 드시는 것만 해도 감사하셔야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ss 2010/09/09 16:52 #
헉. 에에니님은 외국에사시는거구만요?!?! 맙소사!
eeny 2010/09/10 01:42 #
읽어보시면 전 미국에 산다는 반전이 ^^;
빠다 2010/09/09 15:06 # 답글
꾸준히 집밥 해먹지 않으면 정말 나가서 사먹는게 훨씬 싸죠 요샌 채소 사는데 돈이 쑥쑥 빠져나가요 힝..그나저나 너무 잘 해드세요 >_<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꾸준히 맛있는 음식 많이 해드시길!
eeny 2010/09/09 15:24 #
헤헤 시간날때야 이렇게 먹지 또 손놓기 시작하면 한없이 안해요-_-;이번주는 탄력받은 주! ㅎㅎ
나단이 2010/09/09 17:12 # 답글
어떻게 자취하시는데 집에서 사는 저부다 더 맛나고 푸짐하게 드시네용 ㅠ 요리도 잘하시는것 같구 부러워용
eeny 2010/09/10 01:43 #
요리 못해요오오 흉내만 냅니다. 호홋.저렇게 먹으니 살이 빠질리가 없네요.....ㅋㅋ
꽁치 2010/09/09 17:19 # 답글
요리에 애초에 소질이 있으셨구만요~ 어머님도 음식 잘 하실 것 같고. 진짜 못 하는 사람은 레시피대로 해도 이상하게 때깔도 안 나고 맛이 없어요.
eeny 2010/09/10 01:48 #
먹고 자란게 있어서 그런걸까요 ^^엄마가 항상 요리할때 제가 거들지는 않아도 옆에서 그냥 보라고 하셨었거든요- 헤헤 그게 많이 도움이되네요!
ㅇ 2010/09/09 17:41 # 삭제 답글
이런건 새벽에 올리셔야 테러가 됩니다<<<<<<
eeny 2010/09/10 01:48 #
한국 시차를 계산을 미처 못했군요.............OTL
지네 2010/09/09 18:13 # 답글
한창 저녁거릴 찾다가 봐서 그런지 너무나도 맛나보이네요. 요리를 올해부터 시작하신 것 맞나요?? :)삼겹살 두부김치와 김치찌개가 그 중에서도 제 눈을 사로잡네요-
eeny 2010/09/10 01:51 #
넵!올해부터 혼자 꼼지락 거리며 하나둘씩 해봤어요 ㅎㅎ
삼겹살 두부김치는 처음이었는데 의외로 간단하고 맛있었어요! 저녁 메뉴로는 최고인듯해요 ㅎㅎ 지네님도 오늘 저녁으로 두부김취?! ㅎㅎ
여름이슬 2010/09/09 18:59 # 답글
캘리포니아에 계시는 것 같네요. 맞아요 거기서 정말 왜 그 비엔나를 안파는건지.갤러리아도 그렇고 LA일주를 하며 찾아도 없었는데 그나마 흑돼지 비엔나가 들어오더군요
좀 비싸서 그렇지... 아니면 일본마켓에서도 팔긴 하는데... 여전히 비싸죠.
eeny 2010/09/10 01:52 #
앗!! 네 저 캘리에 살아요.흑돼지 비엔나로 만든거에요 저거! ㅋㅋ 여름이슬님이 너무 잘 아시니까 마치 옆집사는 사람 같은 기분이^^;
제가 알기로 코스트코에 비엔나랑 똑같은 맛 나는 소세지가 어쩌다가 한번 입고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코스트코 갈때마다 눈씻고 찾아봐도 안들어와있음 ㅠㅠ
씽고님 2010/09/09 19:57 # 답글
이제는 밑반찬에 도전을 하실 단계시네요 혹은, 벌써 하고 계시다거나...감자조림이나, 장조림(메추리알 같이), 쇠고기볶음고추장(쇠고기가 싼 나라라면)같은것들 이것저것 해보다 포기하고 가끔 볶음고추장이나 만들어 비벼먹거나, 여러 요리에 쓰곤 합니다.
밑반찬 해보자 하고 해보면 위의 요리들은 정말 쉬운거였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eeny 2010/09/10 02:17 #
오호!밑반찬은 감자조림 빼고는 안해봤어요~
장조림!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여기 메추리알이 많이 없으니까 달걀 넣고 하면 되겠네요.
씽고님께서 저에게 도전과제를 주셨네요 ㅎㅎ 레시피 찾아보러 갑니닷!
씽고님 2010/09/10 13:18 #
밑반찬쪽은 저의 한계를 느끼고 일찌감치 포기를 했습니다.귀찮기도 하고요
만들어 놓고 일주일 이상 가버리면 맛이 확 변해버려갖고....
그나마 오래가는 고추장볶음이나 만들어 놓고 먹거나 하네요
아니면 다진 쇠고기를 양념이랑 같이 물기없을때까지 소소하게 볶은 후에
비닐팩에 잘 펴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넣어주면 좋더군요
국물이 심심하면 좀 넣어주고
쇠고기 김밥 하고 싶을때도 살짝 볶은후 넣어주고
미역국에도 넣어주면 그야말로 쇠고기 미역국이...
mysholic 2010/09/09 20:49 # 답글
요새 웨이트 바짝 하고 있는데 이런 크리티컬한 요리를! ㅠ_ㅠ 암튼 대단하세욤 ㅋ
eeny 2010/09/10 02:18 #
후훗 전 이러고 사니까 살이 빠질날이 없습니다..ㅠㅠ
summer 2010/09/09 21:07 # 답글
엇-!? 마지막에 [미국]이 대반전인데요?
eeny 2010/09/10 03:19 #
그랬나요? ^^;하긴 저도 포스팅 쓰면서 아..이건 백퍼 한국인의 밥상이야- 했었어요
맛있는쿠우 2010/09/09 21:55 # 답글
미국 대반전ㅋㅋ 자취하면서 끼니 제대로 챙기기 힘든데 (사실 귀찮은데) 대단하세요
eeny 2010/09/10 03:28 #
헤헤 저도 어쩌다 삘받을때만 이렇게 해먹고 귀찮을땐 대강대강 때워요 ^^;
자비오즈 2010/09/09 23:43 # 답글
우와 이게 자취생이 먹는 밥이야? 하는데미쿸이라니 orz
eeny 2010/09/10 03:30 #
저도 포스팅 하고나니 전혀 미국같지 않은 밥상이더라는..ㅋㅋㅋㅋ
베이글 2010/09/10 01:12 # 답글
헉. 요리 시작한지 얼마 안 되셨다는 분이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구비하시다니!!!!!전 이중에 한두개만 해봤어요. 부끄.. 진짜 잘하신다능!
eeny 2010/09/10 03:31 #
뭐 다 재료의 재활용에 있는거로 해먹는거죠 ^^;칭찬은 감사해요!! 헤헤
2010/09/11 11:4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hiegl 2010/09/11 16:06 # 답글
저녁 치고는 칼로리 대박 ㅋㅋㅋ
2010/09/13 13:1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Cpt Neo 2010/09/16 08:59 # 답글
음.... 무슨일 있으신건가용?요새 통 뜸하신... ㅠ.ㅠ